2015년 10월 15일 목요일

필리핀 뉴스 – 오늘의 빠른 두줄 두칸 뉴스

필리핀 소식 – 12세 소녀들 사이버 섹스 소굴에서 구출

필리핀 경찰은 목요일 따귁 시에서 12살 여아들이 사이버 섹스 소굴에서 경찰에 의해 구조되고, 포주인 여자는 체포 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미국 가정안전국의 통보로 수사에 착수한 필리핀 경찰은 이 소녀들이 섹스 장난감을 갖고 카메라 앞에서 행위를 했으며, 포주는 이들에게 150 ~ 200페소씩을 지불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중국인 마약범 5명 체포

필리핀 경찰은 어제 궤죤 시에서 마약 유통업자로 군림하는 중국인 5명을 체포하고 이들이 소지하고 있던 마약 사부 사부 10킬로 5천만 페소 상당을 압수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은색 도요다 차와 흰색 혼다 차를 타고 가다가 적발되었고, 필리핀에 마약을 공급하는 유통책이며, 이들에게 마약을 공급받던 중국인도 같이 체포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수로 운하에서 수영하던 여학생 익사

필리핀 경찰은 화요일 일로코스, 칼 바랑가이 에 있는 관개수로 운하에서 수영을 하던 초등학교 5학년 여학생이 익사를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관개수로에서 수영을 하던 이 여학생은 갑작스런 급류에 휩쓸려 물속으로 빨려 들어갔고, 몇 시간후 사망한 채로 물위로 떠올랐다고 목격자들은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파키아오 동생, 의원직 상실 위기

필리핀 사랑가니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마니 파키아오 의 친동생인 파키아오 하원의원이 현재 의원직을 상실 할 위기에 처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현재 변경 된 규정에 의하면, 선거구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에는 의원이 될 수가 없다고 적시되어 있는데, 파키아오 의원은 선거구에 거주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한국인이 한국인에게 사기 치다 체포

필리핀 경찰은 어제 세부 시에서 화요일 한국인이 관광 가이드인 척 가장을 하고 관광을 온 한국인 관광객에게 사기를 치다가 발각되어 체포 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마리곤돈 바랑가이에 있는 리조트에서 38세 안치훈은 관광객에서 숙박비를 내야 한다고 하고 2,300달러를 받아 도주해서 자신의 집 커튼 뒤에 숨어 있다가 경찰에 체포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마닐라 에서 두테르테 지지자가 애견에게 입힌 포스터



필리핀 소식그로벌 손씻기 행사에서 손을 씻는 초등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