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19일 월요일

국제결혼 – 만족할 줄 아는 성품으로 변신하세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성취동기는 “탐욕심” 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탐욕심이 없다면 인류는 자멸을 했고, 문명은 발전을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유명한 철학자들은 설파를 하였습니다.

그러면서도 탐욕심에 대한 경계를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탐욕심은 도대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생명체에게는 자아라는 것이 있고, 이 자아를 인식하는 모든 것은 탐욕심이 있다고 합니다. 먹고 싶고, 갖고 싶고, 놀고 싶고 하는 욕망이 바로 탐욕심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 탐욕심이 생명체를 움직여 생명체의 보존성을 확보하고 진화를 이끈다고 합니다.

이렇게 탐욕심은 생명체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인데, 이 탐욕심이 항상 문제를 만들어 내어 불화를 야기하는 것을 또 우리가 이해를 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인간은 다 똑 같은 존재는 아니고 능력에 차이가 있고, 사고의 폭과 깊이에 차이가 있고, 성품의 완급에 차이가 있는 것인데, 이런 인간에게 모두 탐욕심이 있답니다.

인격이 높은 사람이 갖고 있는 탐욕심과 인격이 낮은 사람이 갖고 있는 탐욕심도 분명히 차이가 있답니다.

과거에 우리 카페 초창기에 카페에 “내 여자 친구” 란 코너를 만들어 필리핀 여자들을 공개를 했던 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많은 문제가 있어서 폐쇄 시킨 적이 있습니다.

이 코너에서 여자친구들을 오픈을 하니까 엄연히 현재 여자친구가 있는 회원이 더 예쁜 다른 회원 여자친구에게 쪽지를 보내어 신호를 보내고, 그 다음에는 그 여자 회원이 사귀는 남자에 대하여 터무니 없는 비방을 늘어놓고 자기가 더 우월한 남자라고 자기하고 교제를 하자는 그런 행위가 비일비재 했었습니다.

피해를 본 회원님이 항의를 하고, 여자를 가로채간 회원님은 탈퇴해 잠수를 하고 복잡해졌습니다.

그래서 중지를 모아 한 사람이 그 코너를 관리하게 했는데, 또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 코너 담당자가 회원님들에 술을 얻어 마시고, 밥을 얻어 먹고, 심지어 돈도 받고 정보를 넘겨 주었다가 들통이 났었는데, 문제가 되어 다 없애 벼렸습니다.

필리핀애서 국제결혼은 처벌을 받는다고 해서 합동으로 만나서 그런 좋지 않은 한국인 국제결혼 이미지를 던져 버리고자 했었는데, 성질이 곱지 못한 어느 회원님이 “내 여자 친구는 못생겼다. 다 때려 치고 간다.” 해서 판이 깨져 버린적도 있었습니다.

카페 초창기라 의욕만 앞섰지, 카페가 무엇인지, 국제결혼이 무엇인지 잘 몰랐었기에 벌어진 해퍼닝이었지요.

사람은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지혜가 필요하고 지혜가 운명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힘이 없고 재력이 없는 사람은 스스로 자신이 힘이 없고 재력이 없는 것을 잘 인식하는 것 자체가 지혜라고 합니다. 그래야 거기서부터 차근 차근 앞으로 전진을 하고 발전을 하기에 그런 것 입니다.

아니 이 세상에서 어여쁜 여자 싫고, 젊은 여자 싫어하는 남자 있나요?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말없이 아무탈 없이 다수로 살아가고 있는 수많은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처지를 잘 알고 자신의 처지에 딱 맞는 여자와 인생을 함께 하기에 행복한 것이란 것을 아셔야 합니다.

이것은 만족할 줄 아는 지혜와 그 지혜를 수용할수 있는 성품이 갖추어져 있기에 가능한 것 입니다.

내가 물려받은 것 없고, 크게 배운거 없고, 많이 벌어 놓은 것이 없는데, 18평 내집이면 행복하고, 800만원 중고차라도 아이들과 함게 주말을 보내면 행복한 것을 아는 것이 지혜이고, 내가 처한 형편에서 내가 가질수 있는 것에 만족 할 줄 아는 것이 그 성품인 것 입니다.

신용불량을 간신히 면한 중늙은 처지에. 서민 임대 아파트에 살면서 그 앞에는 외제 대형차를 주차해 놓고, 마누라는 베트남 18살짜리 하고 사는 것이 행복한 줄 아는 사람들은 지혜가 없는 사람들 이고, 그래서 불행하게 인생을 마감할 사람들 입니다.

세상은 작용 반작용의 원칙으로 돌아가는데, 자기 형편과 분수를 무시한 살림살이는 반드시 언젠가 문제를 만들어 대가를 치루는 것 입니다.

말없는 세상의 다수는 이런 우주의 원리는 잘 몰라도 최소한 남들이 하는 것을 볼수는 있어서 따라서라도 해 중간이라도 하면서 남들 처럼이라도 살아갑니다.

억센 성격과 생각이 없는 급한 성격에, 처지를 헤아리는 지혜마저 없어서, 60이 넘은 나이에 어린 베트남 신부가 안들어 왔다고 휘발유 통을 들고 찾아가 불을 질러 사람을 죽이고 징역을 죽을 때 까지 사는 사람을 보면, 가당치 않은 욕망을 갖고 있던 그 사람과 그 행위가 얼마나 어리석은지 알 것 입니다.

내 마음에 50%만 들어도, 나머지 50%는 성격과 집안과 됨됨이를 보고 채워서 스스로 만족을 하고, 대우를 해주고, 내 것을 덜어서 더 주고, 나를 꼭 닮은 아기가 태어나 3식구가 같이 오손도손 살아가는 것 차제를 만족으로 알고 사는 사람이 나중에는 최종 인생의 승자가 되는 것 입니다.

만족할 줄 모르고,  감사할 줄 몰라 스스로 욕망의 꼬붕이 되어서, 남들은 행복하게 사는 그 시간에 법원이나 들락거리고, 인터넷에 되도 않는 한풀이 이야기나 쓰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면, 똑똑하고 잘난척은 혼자 다하면서 혼자 불행하게 산다는 것을 스스로는 모르는 것 입니다.

잘난 체 한번 하고, 잘난 척 한번 하려고 신세를 망친 수많은 사람들을 회원님들은 보셨습니다.

잘난 척은 순간이고 행복은 영원하다는 것을 아시고, 행복한 가장이 되도록 노력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