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8일 수요일

필리핀 뉴스 – 오늘의 빠른 두줄 두칸 뉴스

필리핀 소식경찰 폭행 미국인 체포 구금

필리핀 경찰은 화요일 오후에 남카마리네스 주에서 필리핀 교통 경찰을 폭행한 미국인을 현행범으로 체포해서 구금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이 미국인 바이바이욘 바랑가이에 거주하고 있는 미국인으로 확인이 되었고, 여자 친구와 함께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다가 적발되자, 스티커를 던지고 폭행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댕기열과 전쟁선포

필리핀 보건부는 어제 블라칸에서 2살 아기가 뎅기열로 사망하여 올해 불라칸 지역에서 사망한 16번째 댕기열 희생자가 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태풍 피해로 인해 댕기열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우려하여 필리핀 각 지방정부는 댕기 모기 서식지를 찾아서 파괴하는 방법으로 댕기열과 전쟁을 선포하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군당국, 아부샤아프 반군이 설치한 폭탄 제거

필리핀 경찰은 월요일 삼보앙가, 라미탄 시에서 아부 사야프 반군이 설치한 것을 보이는 급조 폭발물이 발견되어 군 폭발물 전문팀이 출동해 해체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유유깡통에 설치된 급조 폭발은은 어둠을 틈타 반군이 설치한 것으로 민간인들에 의해 발견되어 해안 경비대에 연락을 하고, 군대가 출동하여 참사를 막았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인도네시아 발 연무, 메트로 마닐라 도착

필리핀 기상청은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산불로 그 연기가 드디어 메트로 마닐라 일대에 도달하고 있다고 경고를 발했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발 연무는 잠보앙가를 통과하고 있고, 많은 공해물질이 검출되고 있으며, 심장질환과 호흡기 질환 심지어 요로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 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마닐라 공항 총알 셋업 범죄 극렬

필리핀 언론들은 최근 마닐라 국제공항에서 일본인 1명과 필리핀인 1명이 공항 직원들의 총알 셋업에 걸려들어 희생양이 되었다고 보도 했습니다.

해외에 있는 필리핀 근로자들은 휴가나 귀국 시 공항 직원들의 총알 셋업 범죄에 희생양이 될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고 하고, 의원들은 특별법을 제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포럼에 참석해서 참석자들과 폰카를 찍는 대통령


필리핀 소식영혼의 날 준비물 세트를 판매하는 상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