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5일 일요일

필리핀 뉴스 – 오늘의 빠른 두줄 두칸 뉴스

필리핀 소식친딸 강간 수배범 5년만에 체포

필리핀 경찰은 어제 아침 라구나, 산 페드로 시에서 5년전 자신의 친딸을 강간했다가 수배되었던 37세 남자를 은신처에서 체포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경찰은 사전 제보를 받고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 받아, 체포조를 급파해서 은신처에 있던 수배자를 체포했는데, 용의자는 5년 전 자신의 친딸을 강간하고 부인에 의해 고발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교도소에서 17세 소년이 마약 전달 시도 체포

필리핀 경찰은 목요일 일로 일로 시에 있는 감옥에서 수감되어 있는 아버지를 면회 온 17세 소년이 몰래 마약을 아버지에게 전달 하려다 체포 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소년은 아버지를 면회하러 올 때 파파야 과일을 가지고 왔으며, 과일안에 교묘하게 마약을 감추고 있었고, 이를 수상하게 여긴 경비에게 발각되어 경찰에 인계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총기 사고로 10세 소년 사망

필리핀 경찰은 어제 마닐라에서 한 남자가 자신의 여동생과 처남의 싸움을 말리던 중 격분해서 집에서 산탄총을 들고 나왔다가 사고로 총기가 발사돼 10세 소년이 사망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사고를 낸 남자를 경찰은 체포를 했고, 사고의 원인은 실수에 의한 사고였으며, 처남도 유탄에 맞아 병원에 후송되었고, 소년은 머리가 관통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달리는 버스에 뛰어들어 자살

필리핀 경찰은 금요일 뚜게 가라오 시에서 토목 공사 및 고속도로 부 공사의 직원이 달리는 버스에 뛰어들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사망한 노동자가 길가에 앉아 있다가 과속으로 달려오는 버스로 뛰어 들었다고 하며, 버스 운전사는 갑자기 뛰어든 사람을 보고 브레이크를 밟았으나, 이미 지나친 후였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다바오 델수르 어민들 낚시배 110척 무료 수혜

필리핀 언론들은 다바오 델수르 해안 마을 주민들은 수산 자원국 지역 사무소로부터 낚시 배 110척을 무료로 공급 받았다고 보도 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이 지역 주민들의 생업이 주로 낚시를 이용하는 어업에 종사 하기에, 수산 자원국은 바다로 나가서 낚시를 해서 소득을 증가하게 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 – UN데이 기념행사를 하는 칼라오칸 초등학생들


필리핀 소식동경에서 열리는 미스 인터네쇼널의 필리핀 대표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