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1일 수요일

필리핀 뉴스 – 오늘의 빠른 두줄 두칸 뉴스

필리핀 소식모터보트 전복으로 1명 사망

필리핀 경찰은 일요일 밤 카피테 카윗 시 앞바다에서 모터 보트를 타고 가던 사람들이 태풍 콧푸의 영향으로 강한 파도가 일어 전복되어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마침 태풍으로 강풍과 큰 파도가 일고 있었는데, 파도에 보트가 마을 앞바다에서 전복되어 2명은 수영으로 나오면서 주민들의 구조를 받았고, 1명은 다음날 해변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호주인 형제 오토바이 사고로 사망

필리핀 경찰은 일요일 카피테 실랑 아귀날도 고속도로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호주인 형제가 마주오던 승용차와 정면 충돌해 형제는 즉사하고 승용차에 타고 있던 여성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태풍의 여파로 비가 내려 미끄럽고 경사진 고속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가 미끄러지면서 마주오던 승용차와 충돌을 했는데, 사망한 여성은 대학생으로서 파트타임 모델이라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아부샤아프, 몸값받고 인질 석방

필리핀 경찰은 화요일 밤 삼보앙가, 인다난 마을에서 아부사아프에게 납치되었던 광산 임원이 몸값을 받고 석방을 한 후에 발견되었다고 발표 했습니다.

몸값은 130만 페소로 알려졌고, 석방된 광산임원은 경찰에 인계되어 신체검사를 마쳤고, 아직 납치 배후와 과정에 대하여서는 함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대학농구 선수 음주운전과 행패에 사과

필리핀 언론들은 마닐라 아테네오 디 대학의 19세 농구선수가 술에 취해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업가와 시비를 벌인 추태에 대하여 사과를 했다고 보도 했습니다.

이 선수는 자신이 한 짓에 대하여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고, 대학과 팀과 가족들에게 심하게 누를 끼친 점에 대하여 사과를 하고, 다시는 이와 같은 행위를 하지 않겠다고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공산반군 3명 사살

필리핀 군당국은 수요일 소르소곤, 티나곤 바랑가이 해변 인근에서 공산반군과 교전을 벌여서 반군 3명을 사살했다고 발표 했습니다.

31보병 대대는 15명의 공산반군을 발견하여 25분간 교전을 했고, 3명의 반군은 사살되고 도주했으며 정부군 2명은 폭발물에 의해 부상을 입고 후송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필리핀 소식유엔데이를 맞아 노숙어린이들에게 그림을 가르치는 대학생들


필리핀 소식영혼의 날이 가까워 오자 분주해진 꽃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