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국제결혼 – 가정파탄이 빈번한 이유와 대책

국제결혼은, 결혼을 한 이후 5년간 이혼을 하는 가정이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영사 면담 때 면담 커플들을 유심히 분석을 해 보면, 약 80% 정도가 정상적인 만남이 못 되는 것으로 나름대로 파악이 되었고, 각종 수치와 통계들도 결혼 이후 5년간 80% 정도가 이혼을 하거나 불화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자국인끼리 결혼을 하는 것 보다 가정파탄이 높은 이유를 언어 소통과 문화적 차이를 이유로 들고는 있으나, 이런 이유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은 국제결혼이 무엇인지 직접 격어 보지 못한 사람들의 탁상 공론일 뿐이라고 봅니다.

말이 안되고, 문화적 차이 때문이라고 한다면, 왜 자국인 결혼이 이혼률이 높은지에 대한 납득할 만한 제대로 된 설명을 해 할 것 입니다.

국제결혼을 한 다문화 가정에 이혼과 불화가 많은 이유는 바로 가장들의 문제가 가장 큰 것 입니다.

구체적으로 지적을 한다면 가장으로서 자격과 능력이 없거나 또는 미흡한 사람들이 대 다수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 입니다.

이런 분들은 결혼을 하기 전부터, 업체 결혼을 하던, 지인 소개로 결혼을 하던, 나 홀로 인터넷 결혼을 하던 아주 심각한 행동적 문제를 드러내 보이지만, 다 같은 성인들이기 누가 뭐라고 절대로 하지도 않고, 설사 한다고 해도 귀담아 들을 사람들도 아니란 특징이 있습니다.

살아가고 있는 환경과 또 성장과정에서부터 문제들이 많아서 형성된 그들의 성격과 인격이 제대로 반듯하지 못하기에 작은 문제가 닥쳐도 제대로 분석을 하거나, 분석된 내용으로 대응을 제대로 못할 뿐 아니라, 작은 문제를 더 키우기에 급기야 파탄을 내고 마는 것 입니다.

지금도 국제결혼 피해란 단어로 검색을 해 보면 피에 젖은 절규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무척 많은데, 실상 그들의 주장을 잘 들어 본다면 정말 터무니 없는 이야기가 너무나 많다는 것 만 보아도 문제의 본질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들이 피해를 봤다고 다 인정을 한다고 해도 자신에게 피해를 준 여성을 저주를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 여성 전체를 저주하는 것을 보면, 어떻게 그런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가정생활을 할 수가 있는지 궁금하답니다.

자신이 피해를 봤으면 피해를 준 사람에게 직접적인 법적 제재를 가하거나 손해배상을 청구하면 되지, 상대를 가리지 않고 전체에게 마구잡이로 막말을 해 대는 것 자체가 이미 옳고 그르다는 것을 판단할 능력이 못 되는 것을 알 수가 있고, 그래서 파탄이 났다는 것을 짐작할 수가 있는 것이지요.

그럼 어떻게 하면 국제결혼이 사기가 아니랍니까?

늙고, 가난하고, 성질 못되고, 악다구니를 부리는 사람에게, 어리고 예쁜 여자가 옆에 와서 밥도 굶고, 헐벗고, 매맞아 가면서 섹스봉사를 열심히 하면 사기가 아니란 것인지 아무리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 봐도 판단이 가지 않는 답니다.

바로 이런 정신 세계들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 다수이기에 국제결혼을 한 다문화 가정은 당연히 가정파탄이 많을 수뿐 없다는 것 입니다.

아마, 말없이 살아가는 대다수의 정상적인 사람들이 위에서 언급한 것 과 같은 사기국제결혼을 당했다고 쳐도, 저 사람들처럼 절대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아니, 저런 일 차체를 당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저 분들도 저렇게 살고 싶어서 저렇게 사는 것이 아니라, 저렇게 살수 뿐이 없도록 살아왔기에 저렇게 사는 것이지, 좋아서 저렇게 사는 것은 절대로 아니고, 저런 삶을 벗어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기에 저렇게 세월을 보내는 것이고, 이것이 바로 인간의 삶인 것 입니다.

저렇게 남을 저주를 하는 사람들은, 사랑을 받아보지 못한 사람들이고, 그렇기에 사랑을 할 줄도 줄 줄도 받을 줄도 모른답니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2마리가 있는데, 한 마리는 집 앞 숲에서 살던 버려진 고양이인데, 집에 와서 밥을 얻어 먹다 눌러 앉은 고양이고, 한 마리는 어려서부터 씻기고 다듬고 보살펴주던 고양이인데, 이 2마리 고양이가 비슷한 날에 세끼를 낳았는데, 버려졌던 고양이는 세끼들을 다 잡아 먹어 버리고 또 나다니고, 집에서 키운 고양이는 5마리 세끼를 품에 안고 잘 키우고 있는데, 짐승도 사랑을 받고, 이런 저런 가르침을 받았던 짐승은 이렇게 다른 것을 알 수가 있는데, 하물며 사람은 오죽할까 합니다.

성장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던 분들은 일단 남들과 잘 어울리는 것을 기피하는데, 결혼을 하러 와서 하는 행동과 카페활동을 하는 것을 봐도 딱 그대로 행동을 합니다.

절대로 남을 믿지 않기에 소통이란 것을 모르고 소통의 중요성 자체를 인식을 못하는 공통점이 있는데, 그렇기에 결혼을 해서 작은 문제만 생겨도 제대로 해결을 하지 못하는 것 입니다.

작은 문제는 그냥 작은 문제일 뿐인데, 그 작은 문제를 본인의 본질적인 문제와 연관시켜 키워서 터트리는 것 입니다.

부부가 살면서 얼마든지 싸움을 할 수도 있는데, 부부싸움이 났다 하면, 집에 안 들어 오고, 휴대폰도 딱 꺼놓고 담을 쌓거나, 이건 무슨 시장판에 건달들 자리 싸움처럼 나이 어린 아내에게 쌍 욕과 흉폭함을 보이고 급기야 두발당수로 묘기를 보이기 까지 하니 어떻게 가정파탄이 나지 않겠나요.

바로 이런 기이한 행동 특히, 연락을 딱 끊는 행동특성을 보이는 사람들은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인데, 자기 가정, 자기 부인이란 것 조차 망각을 하고 연락을 끊는 정도이니 가정교육의 부재로 인한 커다란 업보라고 할 것 입니다.

 학교 공부를 많이 해도 가정의 인성교육이 없으면, 대학 교수가 되어서 어린 여 제자들 강간을 해서 신세를 망치고, 높은 고위직에 올라 갔어도 못된 짓을 하고 망신을 당하는 것입니다.

카페 활동을 하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냥 카페에 나오면 아는 사람이 있으면 댓글로 인사도 하고, 자신이 누군지도 사이버 상에서 사이버 스타일 정도로 밝히고, 좋은 글이 있으면 소감도 적고 하는 소통을 보여야 하는데, 그런 정도의 마음의 여유조차 없어서 숨기기로 몰래 들어와 몰래 글만 읽고 나가고, 또 다른 카페에 가서 자신이 알고 싶은 내용을 읽곤 하지만, 그렇게 국제결혼을 공부를 한 사람들은 다 결과가 좋지 못하다는 것을 아시고 계셔야 합니다.

자신은 속이 좁고 융통성도 없고, 사랑이나 나눔, 베픔 이런 것과는 거리가 멀면서, 여자는 자기에게 잘해 주어야 하고, 여자가 아내로서 부양을 받아야 하는 처지에서 필요한 돈 이야기를 하면 “저 ㅆㄴ이 돈 때문에 결혼했어.” 하는 욕이나 내는데, 어느 여자가 좋다고 할 것이며, 그래도 살아 보겠다고 왔다가도 저런 모습을 보고 도망을 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카페활동을 잘 하라는 것은, 바로 이런 인간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라는 취지이고 차원이고, 이렇게 해서 하나 하나 고쳐 나가다 보면, 학습과 훈련 효과가 생겨서 여자에 대한 배려심도 배우고 사랑도 배우고 결국은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 될 수가 있는 것이 란 것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