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3일 화요일

국제결혼 – 단속기관도 “그런 업체가 어디 있어?” 소리 쳐


요즘은 국제결혼 업체에 대한 단속 그러니까 행정적인 용어로 지도 감독이라고 하는 모양인데, 자주 하는 모양 입니다.

통상적으로 소속 시청에서 관할 하지만, 시청은 그야말로 지도 감독이고, 강제력을 갖고 강제로 조사를 하지는 않고, 문제가 생기면 행정처리를 하고 수사기관에 고발을 허지요.

그러니까 시청에서는 관할 지역에 있는 업체이기에 특별한 위법이 없고 민원이 없는 한 기분 나뿐 언사가 행동을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관할 수사기관에서도 시청과 마찬가지로 좁은 지역에서 수시로 볼 수도 있는 처지이기에 조심성 있게 대한다고 합니다.

한번은 대한민국 전체를 관할로 하는 기관에서 휘하 기관의 모든 감독관들 모두 다 대동하고 사무실로 찾아와 그 동안의 부당한 행위나 불법행위를 찾아 내겠다고 사무실을 뒤지고 컴퓨터를 열어 뒤지고 했다고 합니다.

물론 사무실에는 운영자님이 계셔서 그런 행위의 요구에 대하여 수용을 했기에 그렇게 했겠지만, 우리 필리핀 동반자 웨딩은 절대로 불법맞선이나 불법적인 서류진행을 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고 했더니, 그럼 소개할 여자들 명단과 사진과 동의서를 내놓으라고 했나 보더군요.

그래서 동반자 웨딩에 대하여 설명을 하고, 우리는 국제결혼을 하겠다고 하는 여자 자체를 상대를 하지 않고, 남자가 한국 여자와 교제를 하고 결혼을 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한다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공항에 연락을 해서 다 조회를 하겠다고 으름짱을 놓고 수사관 특유의 눈치를 보였지만, 같이 와 있던 관할 기관 공무원들이 모두 아무 말 않고 있자, “아니 내가 전국을 다 돌아 다녀도 이런 데는 못 봤는데, 이런 국제결혼업체가 어디 있어?” 라고 하고 돌아 갔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 카페나 홈페이지는 매일 점검을 하기에 이 글을 읽으시는 담당자 분이 계실 것이고, 기억을 하실 겁니다.

우리 필리핀 동반자 웨딩은 이렇게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정상적인 결혼을 하는 국제결혼 정보 회사인 것은 이렇게도 증명이 되는 것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내노라 하는 대형 국내결혼 업체들도 국제결혼 만큼은 이렇게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답니다.

정상적인 정도를 가는 사람들 눈에는 국제결혼을 하는 방식으로 동반자 웨딩 방식을 수긍을 하지만 현행 국제결혼 법 체계 아래서 사업적인 성공여부에는 이렇다 저렇다 확신들을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항상 정의가 승리를 하는 것도 아니고, 정의가 자리를 잡는 것도 아니랍니다.

그러나, 가난하던 부자던, 많이 배웠던 못 배웠던 원칙은 원칙이고 사람이 살아가는 것은 다 똑같습니다.

가난한 사람도 언젠가 부자가 될 수도 있고, 부자도 언젠가는 가난뱅이가 되는 것이 세상이치 이지만, 사람에게 적용되는 윤리도덕은 가난하던 부자이던 다 똑같고, 진리의 적용도 똑 같은 것 입니다.

부자들만 정상적인 교육을 받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여자와 결혼을 해야 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윤락녀나 못된 여자와 결혼을 하라는 법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국제결혼도 가난 할지언정 정상적으로 교육받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여자들과 결혼을 해야 하는 것 입니다.

그래야만 행복하게 다복하게 살아 갈수가 있는 것 입니다.

단지, 가난한 사람들은 교육의 기회가 적고, 다복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서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정상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해서 판단력이 약하고, 분별력이 없어 불필요한 의심을 많이 하는 등 문제의 소지가 많아서 카페에서는 어려운 형편으로 받지 못했던 가정교육을 대신하라고 많은 글을 올리고 있는 것 입니다.

그런다고 물론 모든 회원님들이 다 좋아진다는 보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단 몇 명 이라도 좋아지는 회원님들이 생기고, 그래서 행복하게 살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을 하는 것 입니다.

나이가 40세 넘어가게 되면 불혹이라고 하는데, 그런 분들 중 몇 명이나 사고방식을 바꾸고 옳고 그름을 중요시하는 자세를 갖출지는 의문이지요.

그러나, 햇볕이 우주 만물을 차별 없이 골고루 비치듯이, 진리가 적용이 되는 것도 모두 다 차별없이 적용이 되는 것이기에, 스스로 진리를 수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행복이란 것은 절대로 찾아가지 않는 것이지요.

얼굴 예쁘고 몸매 잘 빠지고 나이 어린 여자애들이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믿습니까?  오늘도 어리고 예쁜 여자를 찾아서 헤매고 있는 분들은 다시 한번 잘 생각을 해 보셔야 합니다.

올해도 이제 2달 남짓 남았는데, 올해를 또 혼자서 넘기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