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에이즈 감염, 필리핀은 심각합니다.


필리핀에서 에이즈 증가율은 아주 심각해서 정부 보건 당국이 다달이 환자 숫자를 발표하고, 에이즈 허브 센터를 개설하고, 비밀보장 검사와 치료약 무료제공을 하고 있는 정도인데 가난한 나라에서 이 정도 정부 대책이면 그 심각성을 이해를 하실 것 입니다.

얼마 전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촬리 쉰이 에이즈 감염 사실을 숨기고 2년간 무분별한 성생활을 즐겼다는 보도는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 실상은 놀랄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지금은 에이즈에 걸려도 꼭 죽지 않지만, 그래도 일단 걸렸다 하면 보호 관리 대상이 되어야 하고, 그 충격으로 일상 생활을 할 수가 없게 되기에 에이즈 환자들이 겪게 되는 정신적인 고통은 상당하고, 반사적으로 보복심리가 생기기에 무분별해 질 확률이 급속하게 높아 진다고 하니까요.

필리핀에서 창궐하는 에이즈 감염경로는 다른 나라하고 또 다른 양상이고, 이런 양상은 필리핀의 문화와 정서에서 기인하는 것으로서, 이런 사실을 모르는 한국 사람들이 많이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합니다.

필리핀이란 나라는 오랜 민주주의 전통이 있는 나라여서 규제가 별로 없고 가난한 사람들이 국민들의 대 대수를 차지 하고, 모든 국민들이 어느 정도의 영어를 구사하기에 인터넷을 통한 외국인 유혹이 편하게 되어 있고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요즘 한국 남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필리핀 여자들과 성매매를 위장한 해외연애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이란 나라는 국민성 자체가 남을 핍박하고 헐뜯고 무시하지 않고 개성을 존중해 주기에 필리핀에는 수많은 소수성애자들이 다수가 되어서 당당하게 사회생활을 해 나가고 있고, 집안에서도 차별 없이 같이 살고, 직장에서도 차별이 없는 특징이 있는 나라이기에, 길거리에 나가면 정말 수많은 소수성애자들을 보게 됩니다.

이들은 산채적 특징으로 인해서 끝없이 섹스를 탐하게 되는데, 이들은 특정업종에 몰려서 종사를 하고, 그 수입으로 성적 욕구를 풀 상대방을 찾아 돈을 지불하고 애인관계를 맺는데, 이들의 성적 파트너들은 가난해서 요구에 응하지만 이들은 또 정상적인 여자들을 애인으로 두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 입니다.

그러니까 소수성애자들과 정상인들 사이에 끼어 있으면서 양성애자가 되어서 에이즈에 많이 감염되어 있는 소수성애자들의 병균을 옮기는 매체가 된다는 것 입니다.

이들 양성애자들은 당연히 가난하기 때문에 이들이 애인으로 삼고 있는 여성들은 거의 대부분이 화류계에서 일을 하고, 이들 중 상당수가 또 외국인들을 상대하는 것 입니다.

에이즈는 일반 성병과 달리 잠복기간이 길어서, 자신이 에이즈에 감염이 된 것을 알았을 때는 이미 상당수가 감염이 된 특징이 있고, 감염된 사실을 알았을 때는 복수심에 물불을 가리지 않고 난잡한 성생활을 해서 더 많은 감염자를 만들어 낸다고 합니다.

문제는 한국인들이 필리핀에 와서 성매매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고, 또 콘돔을 끼기 싫다고 생리를 시작하지 않은 여린 여자들을 요구해서 관계를 할 정도로 난잡하다고 합니다.

인터넷이 발달된 한국에서 이런 부류의 남자들이 휴대폰으로 만남 어플을 키면 바로 “헬로” 하고 나오는 여자들을 필리핀의 정상적인 여자로 착각을 하고는 돈도 보내주고 찾아와서 섹스도 하고 하는데 그 숫자가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 실상은 그 여자들 모두가 다 창녀와 같은 수준의 여자들이란 것을 모르는 것 이지요.

어느 한국 분이 어플로 필리핀 여자들을 만나서 상대를 골라서 100달러씩 보내주고, 찾아와서 섹스를 즐기고 가곤 하다가, 그 중 한 여자가 마음에 들어서 결혼을 하려고 서류를 꾸리고 신체검사를 했는데 에이즈 양성자로 밝혀져 모든 것이 다 무산이 된 것은 물론이고, 본인 스스로도 누구에게 옮았는지 조차도 모른다고 합니다.

되짚어 본다면, 필리핀 게이들이 섹스 상대자 남자들을 성매매로 매수하고, 그 남자들은 또 다시 필리핀 여자들과 섹스를 하고, 그 여자들은 또 다시 외국인들과 성매매를 해서 에이즈가 감염이 되는 것 입니다.

한국에서는 남자들이 돈이 없어서 제대로 성매매를 하지도 못하지만, 그 돈을 갖고 필리핀을 가면 여러 명의 필리핀 여자들을 섹스파트너로 만들어 즐길 수 있기에 필리핀에서 무분별한 섹스를 즐기고는 감염 상대가 누군지 조차 모른다고 할 정도니 세상은 참 무서운 것 입니다.

한국에는 확인되지 않은 셀 수 없는 찰리 쉰 같은 에이즈 환자들이 복수심에 한이 맺혀 에이즈를 옮길 수도 있기에 챨리 쉰 만 비난하고 마음 놓고 있기는 좀 어렵지 않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