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안다는 이야기를 우리는 들어서 잘 알고 있고, 그 말의 의미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우주가 만들어 질 때는 모든 물질은 성질이 같고, 기능이 같고, 성분이 같고, 본질이 같아야만 한 덩어리가 되고, 그리고는 작용력을 나타내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우주의 기본적인 질서 랍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서 같은 말을 쓰고, 같은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같은 나라 사람이 되고, 거기서도 비슷비슷 해야만 친구도 되고 동료도 되고 직장인이 되는 것입니다.
깡패와 살인범이 어찌 판검사 학자 연구가와 친구가 되고 동요가 되겠습니까?
깡패와 살인범들은 한 감옥소에서 같이 지내야 하고, 판검사는 같은 법조계에서 지내고, 교수들은 학계에서 지내는 것이 인간의 생활 법칙인 것은 누구나 다 잘 알 것입니다.
그래서 가정교육이 제대로 된 집에서는 사람을 사귈 때 가려서 사귀라는 이야기를 하고 그 이유에 대하여서도 알아 들도록 설명을 해서 꼭 그대로 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가정교육을 해 줄 사람이 없고, 좋은 선배들이 없는 사람들은 대 다수가 친구들과 어울려야 하고 친구들은 또 자신과 엇 비슷한 형편이어서 앞뒤 가리지 않고 본능과 말초신경이 이끄는 대로 살아가게 되기에 여자도 못된 여자들 또는 성매매 여성들을 만나게 되고, 그런 여자들을 통해서 여자를 배우게 되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여자들과는 담을 쌓게 되어 인생이 고달퍼 진다고 누누이 이야기를 한 바가 있었습니다.
다른 나라와 달리 필리핀은 영어를 사용하면서도 가까우면서도 못사는 나라이기에 한국 사람들이 아주 많이 찾는 나라이고, 그러다 보니까 정식 또는 독자적인 성매매 여성들이 아주 많고, 민주주의 국가이다 보니 규제가 없어서 인터넷을 통한 영업을 자유롭게 하고 있는데, 이런 현지 현실을 잘 모르는 한국 남자들이 이런 여성들과 결혼을 꿈구면서 이런 여성들과 대화를 나누고 만남을 갖고 또 돈을 보내주고 섹스도 하면서 필리핀 여자들은 이렇구나 하고 인식을 하게 됩니다.
이런 점이 문제가 되는데, 인터넷에서 자신을 드러 내놓고 외국 남자들과 노닥거리는 여자들은 확률적으로 거의 다 작업여성으로 보면 틀림이 없는데, 이런 여자들과 채팅을 하고 만남을 갖고 돈을 주고 섹스를 하면서 “나 필리핀 여자 친구와 연애를 하는데” 하고 자랑스럽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많이 보는 게 요즘이랍니다.
물론 작업여성이라고 해서 결혼을 하지 말라는 법이 없고, 작업여성이라고 해서 못살라는 법은 없지만, 사람은 끼리끼리 놀게 되어 있어서 그 여자가 보고 배운 게 무엇이겠나요?
이런 여자들은 저녁도 먹지 않고 일단 집에서 나와야 하는데, 길거리가 한창 붐비는 반 10시 정도면 작업을 해야 하고, 그 어두운 시간에 동네를 빠져 나오기가 좋지 않아서 이고, 이런 여자들이 업소근처에서 만나서 싸구려 밥을 사 먹으면서 나누는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일 거 같습니까?
“우리가 비록 몸을 팔지만 돈을 모아서 우리나라에 보탬이 되도록 하자.” 이런 이야기 할 것 같습니까?
그런 하류인생들은 하류 인생들답게 누가 언제 일본 남자 누구에게 뭘 뜯어 냈다 더라, 누구는 영감 하나 잡아서 한국으로 가서 돈 좀 챙기고 아무개 일하는 술집으로 날라서 지금 돈 잘 번다더라, 나도 하나 잘 물어 하는데 이런 이야기나 나누고 있고, 또 누구는 이번에 온 중국남자에게 돈을 뜯어서 동네 어린 남자애들 데리고 놀러 가서 홍콩가고 있다고 하더라 하는 그런 이야기나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밤 10시가 되면 모두 다 현장으로 나가는 것인데, 정말 오랫동안 같이 있다고 봐서 잘 안답니다.
이런 애들과 채팅을 학도 만남을 가진 한국 남자들에게 정상적인 가정집에서 정상적으로 성장하고 교육받고 직장을 다니는 여성을 소개를 해 준다고 해도, 100% 교제를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아시면 이해가 되실까요?
사창가에서 몸을 파는 창녀들이 갖고 있는 궁금증은 “어떻게 일반 여자들은 아는 남자들과 섹스를 할까?” 하는 의문점이라고 합니다.
날이면 날마다 낮 모르는 남자들과 섹스를 해야 하는 여자들이기에 여자에게 생명과 같은 정조를 아는 정도가 아니라 사랑을 해야 하고, 결혼을 해야만 하는 남자와 섹스를 해야 하는 통상적인 것을 모르는 것 입니다.
경우와 양상과 모습은 다를지 몰라도, 인터넷 채팅을 많이 했던 동반자 웨딩 회원님들 마저도 정말로 오랫동안 그런 물을 빼 낼 때까지 결혼 절대로 못합니다.
작업녀 들과 채팅과 만남을 가지면서 그녀들에게 교육받고 훈련되고 세뇌되었던 것이 뇌리에 박혀 있어서 정상적인 여자들을 대하거나, 그 가족을 대하게 되면 실수를 하고, 해서는 안 될 행위를 해서 곤경에 처하는 일이 비일 비재 합니다.
물론, 그런 이야기를 해 주지 않고 적당한 여자를 찾아서 회원님들이 적당하게 길들여 진대로 진행을 하면 모든 것이 금새 끝나겠지만, 걸래는 빨아도 행주가 될 수 없듯이, 그런 여자들은 절대로 가정이 반듯하게 이끌어 가지 못하고 내조를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그런 것입니다.
필리핀에 오가면서 오다 가다 식당이나 외국인들 많이 다니는 곳에서 필리핀 여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신 분들이나, 만남 사이트를 통해서 결혼을 하신 분들 3년 정도 지나가 보시면 알게 되고, 일년 정도 지나면 같이 산다는 이야기 올라 오지 않는 것 아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필동카페에는 결혼한 회원들 이야기가 잘 올라오지 않아” 이런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 많은데, 모두 다 잘 살고 계시고, 그런 이야기를 잘 하지 않습니다.
직장을 다니랴, 아이들 돌보랴, 아내의 집안일 돌보라 얼마나 바쁘게 사는데, 허구 헌 날 인터넷에서 “나 결혼했다.“ 하면서 사진이나 올리고 그 동안 들어 간 돈 뽑아 내려고 기를 쓰려다가 잠시 후면 여자가 도망을 가거나 돈 이야기로 그마저도 하지 못하는 형편으로 전락을 하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우주의 법칙은 “끼리 끼리” 뭉치게 하는 것인데, 행복하게 사시려고 하신 다면 정상적인 삶을 살아왔던 여자를 만나야만 한다는 것을 명심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